◎남부엔 최고 80㎜ 예상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7일밤부터 전국이 또한차례 장마권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7일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북상,이날밤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특히 장마전선이 8일 하오 중부지방까지 북상,9일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백50㎜,남부지방에 80㎜의 많은 비를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도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9일까지 이어지다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는 10일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소강상태가 2∼3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7일밤부터 전국이 또한차례 장마권에 들어갔다.
기상청은 7일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다시 북상,이날밤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특히 장마전선이 8일 하오 중부지방까지 북상,9일새벽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1백50㎜,남부지방에 80㎜의 많은 비를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도 예상돼 비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9일까지 이어지다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는 10일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소강상태가 2∼3일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993-07-08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