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계약체결… “시장석권 발판 구축”
삼성전자는 22일 일본의 유명 전자업체인 오키(충)사에 차세대 반도체인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 기술을 제공키로 하는 내용의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키사와의 기술협력계약이 D램 분야의 강자인 일본업체에 삼성이 자체개발한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D램분야 세계시장의 업계 표준화를 유도,세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 기술이 기술선진국인 일본에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반도체기술의 일대 개가로 평가된다.
일본에 수출되는 삼성전자의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기술은 기존의 16메가 D램 방식보다 정보처리속도가 4배이상 빠른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22일 일본의 유명 전자업체인 오키(충)사에 차세대 반도체인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 기술을 제공키로 하는 내용의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키사와의 기술협력계약이 D램 분야의 강자인 일본업체에 삼성이 자체개발한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D램분야 세계시장의 업계 표준화를 유도,세계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 기술이 기술선진국인 일본에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반도체기술의 일대 개가로 평가된다.
일본에 수출되는 삼성전자의 16메가 싱크로너스 D램기술은 기존의 16메가 D램 방식보다 정보처리속도가 4배이상 빠른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1993-02-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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