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에서 올해에 팔린 컬러TV는 지난해보다 1% 늘어난 8천6백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일본 가전업계에 따르면 중국·중남미·중동·아프리카에서는 수요가 늘어났지만 동구및 러시아,일본 등에서는 수요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중국의 컬러TV수요는 지난해보다 15%나 늘어난 1천만∼1천1백50만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남미는 지난해의 4백30만대보다 16%가 늘어난 5백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반해 동구와 러시아는 정치및 경제불안에 따른 소비둔화로 지난해의 8백90만대보다 20%나 줄어든 7백1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가전업계에 따르면 중국·중남미·중동·아프리카에서는 수요가 늘어났지만 동구및 러시아,일본 등에서는 수요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중국의 컬러TV수요는 지난해보다 15%나 늘어난 1천만∼1천1백50만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중남미는 지난해의 4백30만대보다 16%가 늘어난 5백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반해 동구와 러시아는 정치및 경제불안에 따른 소비둔화로 지난해의 8백90만대보다 20%나 줄어든 7백1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1992-12-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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