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39개업체선 외국기술자 초청도/중진공,6국과 「협조약정」 체결
중소기업들이 국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내수나 소량수출에만 치중해 왔던 중소기업들이 국제화·개방화에 맞춰 해외합작투자나 기술제휴등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국제화움직임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유럽공동체(EC)통합등 세계시장이 블록화 됨에따라 해외합작이나 고도의 기술제품이 아니면 이들 시장을 뚫기 어렵기 때문이다.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및 관련업체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중소기업들의 외국기업들과의 합작및 기술도입상담은 모두 1천2백45건으로 이가운데 32건이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합작투자및 기술제휴등 계약을 체결한 외국기업체는 일본이 11개사로 가장 많고 독일과 미국이 각각 7개사,프랑스 4개사,기타 3개사 등이다.
또 이 기간중 선진 10개국에서 1백70명의 외국인기술자가 우리나라에 와 2백39개 국내중소기업체들을 상대로 기술지도를 했다.
우리나라에 초청된 외국인 기술자도 역시 일본이 1백7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38명,독일 8명,프랑스 5명,이탈리아·캐나다 3명,영국·러시아 2명,스위스·폴란드 각각 1명씩이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국제화를 돕기위해 외국기관과의 업무협조 약정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일본,독일등 기존의 7개국 이외에 올해 EC,중국등 6개국과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
올들어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한 외국기관은 멕시코국가개발은행(NAFIN),스웨덴무역위원회(SKTC),튀니지공업개발공사(API),독일한·독경제협회(DKW),EC기업협력센터(BRE),중국중소기업국제합작협회(CICASME)등이다.
중소기업들이 국제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내수나 소량수출에만 치중해 왔던 중소기업들이 국제화·개방화에 맞춰 해외합작투자나 기술제휴등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국제화움직임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과 유럽공동체(EC)통합등 세계시장이 블록화 됨에따라 해외합작이나 고도의 기술제품이 아니면 이들 시장을 뚫기 어렵기 때문이다.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및 관련업체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중소기업들의 외국기업들과의 합작및 기술도입상담은 모두 1천2백45건으로 이가운데 32건이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합작투자및 기술제휴등 계약을 체결한 외국기업체는 일본이 11개사로 가장 많고 독일과 미국이 각각 7개사,프랑스 4개사,기타 3개사 등이다.
또 이 기간중 선진 10개국에서 1백70명의 외국인기술자가 우리나라에 와 2백39개 국내중소기업체들을 상대로 기술지도를 했다.
우리나라에 초청된 외국인 기술자도 역시 일본이 1백7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38명,독일 8명,프랑스 5명,이탈리아·캐나다 3명,영국·러시아 2명,스위스·폴란드 각각 1명씩이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국제화를 돕기위해 외국기관과의 업무협조 약정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일본,독일등 기존의 7개국 이외에 올해 EC,중국등 6개국과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
올들어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한 외국기관은 멕시코국가개발은행(NAFIN),스웨덴무역위원회(SKTC),튀니지공업개발공사(API),독일한·독경제협회(DKW),EC기업협력센터(BRE),중국중소기업국제합작협회(CICASME)등이다.
1992-09-3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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