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현재 세계시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반도체 제품중 기억용량이 가장 큰 32메가급 메모리 반도체의 국내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1년 6개월간의 연구끝에 국내 처음으로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인 32메가 마스크롬의 개발에 성공,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에 개발된 32메가 마스크롬은 전원이 끊어져도 기억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으며 오는 93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32메가 마스크롬은 세계적으로 일본의 샤프,NEC사 정도만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16메가급 반도체 보다 두배의 기억용량을 갖추고 있어 고정 데이터 저장용기기,랩탑 PC 등에 널리 응용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1년 6개월간의 연구끝에 국내 처음으로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인 32메가 마스크롬의 개발에 성공,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번에 개발된 32메가 마스크롬은 전원이 끊어져도 기억된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으며 오는 93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32메가 마스크롬은 세계적으로 일본의 샤프,NEC사 정도만이 개발에 성공한 제품으로 16메가급 반도체 보다 두배의 기억용량을 갖추고 있어 고정 데이터 저장용기기,랩탑 PC 등에 널리 응용될 것으로 보인다.
1992-07-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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