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랑경찰서는 3일 윤근영씨(31·택시운전사·중랑구 면목동)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2일 상오9시10분쯤 동거녀인 양모씨(51·공원)가 출근한 틈을타 혼자있던 양씨의 딸(23) 방에 들어가 주먹으로 때리고 양손을 전화줄과 허리띠로 묶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2일 상오9시10분쯤 동거녀인 양모씨(51·공원)가 출근한 틈을타 혼자있던 양씨의 딸(23) 방에 들어가 주먹으로 때리고 양손을 전화줄과 허리띠로 묶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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