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딸 성폭행/택시운전사 영장

동거녀 딸 성폭행/택시운전사 영장

입력 1992-03-04 00:00
수정 1992-03-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랑경찰서는 3일 윤근영씨(31·택시운전사·중랑구 면목동)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2일 상오9시10분쯤 동거녀인 양모씨(51·공원)가 출근한 틈을타 혼자있던 양씨의 딸(23) 방에 들어가 주먹으로 때리고 양손을 전화줄과 허리띠로 묶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3-0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