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구=조덕현·이동구기자】 최근 수원·대구에서 해외 전문위조지폐제작기로 만들어진듯한 1백달러짜리 미화가 잇따라 발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외환은행 수원지점에 따르면 수원시 경진운수 택시운전사 박정식씨(27·수원시 장안구 조원동)가 지난 6일 환전요구해온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1장(번호 E21459369A)을 본점에 감정의뢰한 결과 일반인은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됐다는 것이다.
12일 외환은행 수원지점에 따르면 수원시 경진운수 택시운전사 박정식씨(27·수원시 장안구 조원동)가 지난 6일 환전요구해온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1장(번호 E21459369A)을 본점에 감정의뢰한 결과 일반인은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위조됐다는 것이다.
1991-1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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