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특수대는 24일 이원진씨(52·중랑구 망우2동 512) 등 택시운전사 10명이 낀 도박단 13명을 상습도박 혐의로,김혜숙씨(38·여·노원구 공릉동) 등 4명은 도박장개설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김씨 등이 마련한 중랑구 망우3동 460 전세방 등에서 한판에 5만원씩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이」를 해 지금까지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김씨 등이 마련한 중랑구 망우3동 460 전세방 등에서 한판에 5만원씩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 땡이」를 해 지금까지 억대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1-2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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