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과의 경제협력이 본격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무약이 최근 소련 의약품 제조회사인 란타린사와 「란타린」 및 「판토크린」이라는 의약품 원료를 독점수입,제품을 합작생산키로 합의,의정서에 서명했다.
8일 조선무약에 따르면 조선무약은 이를 원료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국내판매는 물론 소련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8일 조선무약에 따르면 조선무약은 이를 원료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국내판매는 물론 소련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1990-08-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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