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오3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전철역 앞길에서 서울4 하1294호 스텔라개인택시를 타고 가던 이보근씨(27ㆍ회사원ㆍ양천구 목동아파트 14동)가 택시운전사와 합승승객을 가장한 20대 청년 3명에게 현금 6천원과 신용카드 2장을 빼앗겼다.
범인들은 19일 하오11시30분쯤 영등포구 양평동1가 신동아아파트 앞길에서 이 택시를 빼앗은뒤 20일과 21일 새벽에 걸쳐 모두 다섯차례 강도짓을 벌였다.
범인들은 19일 하오11시30분쯤 영등포구 양평동1가 신동아아파트 앞길에서 이 택시를 빼앗은뒤 20일과 21일 새벽에 걸쳐 모두 다섯차례 강도짓을 벌였다.
1990-06-22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