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책 ‘로봇다리 세진이’의 주인공 김세진(가운데)이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서 성화를 들고 뛰고 있다. 김세진은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선천적으로 두 다리와 손가락 3개가 없이 태어났지만 뼈를 깎는 노력 끝에 2009년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책 ‘로봇다리 세진이’의 주인공 김세진(가운데)이 인천 남동구 고잔동에서 성화를 들고 뛰고 있다. 김세진은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로, 선천적으로 두 다리와 손가락 3개가 없이 태어났지만 뼈를 깎는 노력 끝에 2009년 세계장애인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