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족발보쌈서 식사’ 성남 50대 감염

‘양재족발보쌈서 식사’ 성남 50대 감염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8-04 08:41
업데이트 2020-08-05 14: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서현동에 사는 A(54)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성남 190번째 환자다.

앞서 양재족발보쌈에서는 직원(서초구 64번 환자) 1명과 이용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의 가족과 지인 3명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양재족발보쌈 관련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전 직장동료와 양재족발보쌈에서 함께 식사했으며 해당 동료는 음성으로 판정 났다.

방역 당국은 A씨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고령 운전자 사고를 줄이려면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중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대책은 무엇일까요?
고령자 실기 적성검사 도입 
면허증 자진 반납제도 강화
고령자 안전교육 강화
운행시간 등 조건부 면허 도입
고령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