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세계대학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3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는 평가가 시작된 2004년 118위에서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2013년 35위 등 그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해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연구영향도(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비율 5%, 외국인 학생 비율 5%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서울대는 “논문 피인용 건수를 늘리고 학교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을 확보해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대는 평가가 시작된 2004년 118위에서 2010년 50위, 2011년 42위, 2012년 37위, 2013년 35위 등 그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해왔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 평판 40%, 연구영향도(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교수 대 학생 비율 20%, 외국인 교수 비율 5%, 외국인 학생 비율 5%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서울대는 “논문 피인용 건수를 늘리고 학교 구성원의 글로벌 다양성을 확보해 앞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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