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10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30분께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의 도로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33) 경장이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장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3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장을 상태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징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30분께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의 도로에서 여수경찰서 소속 A(33) 경장이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장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3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장을 상태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징계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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