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5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모 영육아원에서 생후 3개월 된 김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군을 발견한 보육사(20)는 “아기가 유아침대에서 엎드린 채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급히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한 후 영육아원측의 과실 여부를 수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김군을 발견한 보육사(20)는 “아기가 유아침대에서 엎드린 채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급히 119 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한 후 영육아원측의 과실 여부를 수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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