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석(‘한미우호의 밤’ 준비위원장) 전 대한매일신보사(현 서울신문사) 사장은 한미우호협회(회장 박근) 창설 13주년을 맞아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8일 저녁 서울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국내 주요 인사와 허버드 주한미군대사,러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장병,그리고 한미우호협회 회원 등 양측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미간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또 이날 행사에는 미8군 군악대에 대한 ‘한미우호상’이 수여된다.˝
2004-06-07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