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는 해외 행사에서 목격된 승리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승리는 “언젠가 지드래곤을 이곳에 데리고 오겠다”라고 소리쳤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오 지드래곤!”이라고 외치며 화답했다.
이어 GD&태양의 곡 ‘굿 보이’(GOOD BOY)가 흘러나오자 신나게 춤을 추기도 했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된 승리는 2022년 5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군인 신분으로 재판받던 승리는 실형 확정 뒤 민간교도소로 이감돼 형을 채우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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