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지난해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컨텐츠랩 비보, 미디어랩시소가 7층 규모 단독 신사옥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송은이의 7층 신사옥에 방문한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정말 멋있다”며 “(건물주) 부럽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은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후 건물 밖으로 나온 박수홍은 다시 한번 “너무 잘 지었다”고 감탄하더니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라며 씁쓸함을 표출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4월부터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 법정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경영을 전담하며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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