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외신 HK01는 프레드릭 추이가 택시 뒷좌석에서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택시 차량 내부의 블랙박스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프레드릭은 처음에 여성과 스킨십을 나눈 적이 없다며 부인했으나, 영상을 확인한 후 본인이 맞다고 인정했다.
페레드릭은 “새로 알게 된 여성과 술을 마시러 갔다. 우리 둘 다 취해서 택시를 불러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고 저는 떠났다”고 해명했다.
한편 2018년 TVB에 입사한 프레드릭 추이는 TVB 어린이 프로그램 ‘키즈, 씽크 빅’의 진행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토크쇼 ‘영 앤 레슬리스’에 고정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진행 외에도 여러 TVB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주로 작은 역할의 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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