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가게’ 캠페인

에너지공단 ‘에너지 절약 가게’ 캠페인

조용철 기자
조용철 기자
입력 2019-07-18 21:00
업데이트 2019-07-19 0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8일 ‘문 닫고 냉방하는 착한 가게에 동참해 달라’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8일 ‘문 닫고 냉방하는 착한 가게에 동참해 달라’는 취지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한국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 명동 YWCA 대강당에서 ‘에너지절약 착한 가게’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상점들이 자율적으로 문 닫고 냉방하는 문화를 정착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캠페인이다. 에너지공단과 시민단체가 다음달까지 17개 시도 22개 지역에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울 YWCA는 청소년과 주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문 닫고 냉방하는 상점을 확인하고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창섭 이사장은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2019-07-19 22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