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캐나다 밴쿠버섬 앞바다 6.7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입력 2014-04-24 00:00 업데이트 2014-04-24 16:0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USA-amrica/2014/04/24/20140424800129 URL 복사 댓글 14 캐나다 밴쿠버의 도심 전경. 캐나다관광청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캐나다 밴쿠버의 도심 전경. 캐나다관광청 제공 캐나다 밴쿠버섬 인근 태평양에서 23일(현지시간) 오후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8시10분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섬 포트하디에서 남쪽으로 94㎞ 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일어났다. 진원은 북위 49.8도, 서경 127.4도에 깊이 11.4㎞ 지점이다.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며 알래스카 쓰나미 경보센터도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