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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왼쪽)과 배우 이주명이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처. 이주명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석(왼쪽)과 배우 이주명이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캡처. 이주명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지석과 이주명이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져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한 1981년 4월생 김지석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

앞서 모델로 활동한 1993년 12월생 이주명은 배우로 전향해 ‘국민 여러분!’ ‘카이로스’ ‘패밀리’ ‘미씽: 그들이 있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했다. 이주명은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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