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방송인 김구라(55)가 골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한때 월 수천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부동산 사장님 밥 사줬더니 대박 난 개그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미키광수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이 있고, 토크쇼 형태의 채널이 하나 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외에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결혼식 행사도 좀 하고, 단가가 세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간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미키광수는 현재 주요 수입원은 “행사”라면서 유튜브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이 시청 시간이 길고 팬층이 탄탄해서 같은 10만뷰라도 다른 채널의 10만뷰와는 좀 다르더라”며 “유튜브 수익만 해도 한 달에 천만원 이상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현재 구독자 약 37만명인 ‘김구라의 뻐구기 골프 TV’를 언급하며 “옛날에 수익이 많이 나올 때는 3000만~4000만원씩 나오고 그랬다”고 말했다.
다만 미키광수는 ‘유튜브만 해도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쉽지 않은 게 아이디어도 고갈도 되고, 밤새워서 편집까지 하다 보면 결국 지치게 된다”고 고충도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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