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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딸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최동석이 딸에게 “잘 들어갔지?”라고 묻자 딸은 “네. 사랑해”라고 답했다.

이에 최동석은 “나도 많이 사랑해. 다인이(딸)랑 여행해서 아빠 많이 행복했어”라고 말했다. 특히 최동석은 이 메시지와 함께 “내 첫사랑”이라는 문구를 남겨 이목을 끌었다.

최근 최동석은 딸, 아들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동기인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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