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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지민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과 지민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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