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희애는 미소를 지으며 지하철 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수더분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여배우의 아우라가 풍긴다.
김희애는 3월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이창희 감독)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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