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숙 중인 길이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생과 사랑에 빠졌다”며 열애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는 “길이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자 관계자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길은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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