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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김민석이 죄수복을 입고도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김민석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피고인 뭉치, 성규. 피곤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석은 갈색의 죄수복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민석의 뒤로는 뭉치 역의 오대환이 자리하고 있다. 죄수복을 입고 손질 안 된 머리를 하고 있음에도 잘생긴 김민석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석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 기소된 성규를 연기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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