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찾아온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약지에 반지를 낀 채 문을 열고 있는 남성의 손과 문 앞에 서 있는 뿔이 긴 수사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지난 19일 김태희와 5년여의 연애를 끝내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이후 22일부터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돌아온 뒤 SNS에 처음 올린 글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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