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연극 보러간 유승호, 고아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승호는 후드티와 모자 차림의 편안한 복장으로 브이 포즈를, 고아라는 윙크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승호와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 출연을 확정 후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박철민의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관람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 마술사 환희와 청나라 11번째 왕자빈으로 혼례를 치르러 떠나는 청명의 사랑을 그린 영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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