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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셜록’의 새로운 스페셜 에피소드 ‘셜록:유령신부’가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의 청신호를 알렸다.

2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개봉작중 유일하게 예매율 순위권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기준으로 ‘셜록:유령신부’는 예매율 순위 9위를 차지한 상태다.

영화 ‘셜록: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앞서 방영된 영국 드라마 ‘셜록’ 시리즈는 영국 등 뿐 아니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를 열광시켰다. 드라마에서 셜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왓슨을 연기한 마틴 프리먼과 함께 이번 ‘셜록: 유령신부’에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명품 추리극 ‘셜록:유령신부’는 2016년 1월 2일 개봉된다. 국내 최초 극장 개봉을 기념해 특별 영상 15분을 추가하고 30일간 스크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영화 ‘셜록:유령신부’ 포스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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