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송중기 동생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와 홍콩 셀카
박훈 안보현 송중기 진구 최웅
송혜교 송중기
송중기 박보검. 우먼센스 제공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br>사진 KBS제공
동안 외모에 근육질 몸매를 갖춘 ‘베이글남’으로 떠오른 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br>KBS 제공
송중기 팬미팅 수익 전액 기부
박보검 송중기
송중기 송혜교




배우 송중기가 인기 부작용을 호소했다.

송중기는 최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생활 유출 때문에) 요즘 속상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열풍의 주인공이 된 송중기. 송중기는 “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가족들이 언론에 너무 많이 노출되고 있다. 우리 집에 찾아온 팬들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기엔 좀 슬픈 부분”이라고 털어놨다. 또 송중기는 “제 개인적인 것(사생활)을 노출할 때는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예전 여자친구 사진까지 인터넷에 돌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속상하다. 투표 여부도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 죄송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