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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가 9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데리케이트 센스(Delicate Sense)’로 컴백한 가운데,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예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언니들, 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오루와 예지가 앞머리에 고정핀을 꽂은 채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다. 이어 검은 매니큐어와 검정 가죽자켓 그리고 불량한 표정으로 익살스러움을 더한 두 사람은 일명 ‘무서운 언니’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피에스타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컴백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미러’는 808 리듬을 기반으로 한 중독성 있는 비트의 신스 팝 장르 곡으로 이별 경험 후 느끼는 여자의 아픈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사진=차오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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