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SNL 코리아 7’에 예원, 송원석이 신입 크루로 합류한다.
‘SNL 코리아 7’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 합류하는 크루들을 공개했다. 매 시즌 신입 크루들의 숨겨진 매력과 끼를 끄집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SNL코리아’답게 이번 ‘SNL 코리아 7’에 새롭게 합류한 크루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먼저 가수 예원이 이번에 새롭게 ‘SNL 코리아 7’에 크루로 합류한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만큼 ‘SNL 코리아 7’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낸 만큼 이번 ‘SNL 코리아 7’에서도 예능 베테랑다운 노련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원은 지난 시즌에서 이태임과의 게스트 출연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크루 합류가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그룹 원오원의 멤버인 송원석도 ‘SNL 코리아 7’의 크루로 발탁됐다. 188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송원석은 현재 XTM ‘타임아웃’에서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번 ‘SNL 코리아 7’에서 송원석은 비주얼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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