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제아 앞에서 ‘픽 미’를 부르면서 몸을 가만두지 못해 지적을 받았다.
제아는 “건들건들해. 모든 노래가 되게 성의 없게 들려. 그렇게 되면 듣는 사람도 집중이 안 되거든”이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소미는 “회사 부담이 크다. 사람들 기대도 있고, 방송(‘식스틴’)에 한 번 나온 적 있으니 더 잘해야 되겠다는 부담감이 있어서 그게 너무 걱정되고 슬펐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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