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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늬, 노상방뇨한 최초 여배우? ‘장소 물색후 볼일보기’ 흑역사 보니

‘라디오스타 이하늬’

‘라디오스타’ 이하늬가 노상방뇨로 국민 호감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배우 이하늬, 방송인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샘킴이 출연해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이하늬가 과거 예능 ‘4남1녀’에서 노상방뇨를 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1월 방송됐던 ‘사남일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밤 중 작은 볼일로 급한 이하늬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이하늬는 최적의 장소(?)를 찾은 뒤 볼일을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나타나 웃음을 더했다.

MC들은 “이하늬가 그 전까지 도도한 이미지였다. 그 프로그램에서 노상방뇨 한 방으로 ‘국민 호감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이하늬가 연기, 가야금, 봉사로 1년 365일 바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KTX 종착역 음악의 가야금 연주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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