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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안우연이 KBS2TV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에 캐스팅됐다.

지난 15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정난과의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치며 주목받은 신예 안우연이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 주말극에 전격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한 신예 안우연은 올 여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웹드라마 ‘목격자’를 시작으로 MBC에브리원 ‘연금술사’,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어 현재 출연중인 tvN ‘풍선껌’이 채 끝나기도 전에 데뷔 반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안착, 탄탄대로를 걸으며 2016년 주목할 만한 신예로 가능성을 여실히 입증했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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