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는 이민우 고소현 결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을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 측 관계자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결별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 고소현 측도 “올해 가을께 두 사람이 결별했다.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민우 고소현은 지난 7월 동반 미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처음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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