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고현정의 일기장 첫 장에는 “2년 전 나는 이혼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에 고현정은 자신이 썼던 일기가 새삼스러운 듯 시선을 못 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토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이다.
사진=SBS플러스 ‘현정의 틈’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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