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S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은혜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90도로 인사했다. 이어 윤은혜는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포토월 행사를 마치고 퇴장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9월 중국 예능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 4회 방송에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만든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로부터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사진=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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