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 기분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김상민과 지난 1월 결혼한 김경란은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잠을 자다가 중간에 깬 적이 있다. 그런데 남편과 내가 악수를 한 채로 수면을 하고 있더라”며 정치인 남편 김상민의 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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