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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와 러브라인? ‘옷깃 만지며 스킨십’ 표정 보니

‘상상고양이 조혜정’

배우 유승호와 조혜정의 밀착 스킨십 장면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MBC every1 ‘상상고양이’에서 조혜정은 유승호에게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조혜정은 유승호의 옷깃을 만지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유승호를 응시했다. 유승호는 그런 조혜정을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극 중 조혜정은 유승호를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유승호(종현)와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every1 ‘상상고양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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