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한국은 새로운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미리어 12의 초대 우승국이 됐다. 이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7년 만의 세계 대회 정상이다.
한국은 우승이 확정된 후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승리의 순간을 맘껏 만끽했다. 프리미어 12 대회 MVP는 대회 내내 맹타를 휘두른 김현수에게 돌아갔다.
‘프리미어 12’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은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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