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류필립에 대한 질문에 “군대 가니 힘들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미나는 “한국이랑 중국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활동하다보니 남자를 사귈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근데 류필립이 2~3시간 영상통화도 해주고 그래서 마음을 열었던 것 같다”고 류필립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이 89년생이라 밝힌 뒤 “되게 어른스럽고 나와 잘 맞는다”고 강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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