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측은 이날 오전 11시쯤 폭파를 위협하는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파 위협 이메일을 받은 미국 하버드대 출입을 통제하고 폐쇄한 건물들을 여러 시간에 걸쳐 수색했지만 수상한 점을 찾지 못해 이날 오후 6시쯤 재개방했다.
미국 하버드대 측은 경찰과 협조해 폭파 위협 이메일의 출처를 조사 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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