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은 “사실 행사에 가서 ‘티어스(Tears)’를 많이 불렀다. 10년 동안 부르니까 성대가 맛이 가더라”며 “여전히 건재한 선배님을 보고 함께 ‘티어스’를 불러보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숙행은 “소찬휘 선배님 노래로 신곡을 낼 수 있었다”며 “행사로 선배님 노래 부르며 앨범 제작비를 모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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