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봉사활동에 나섰고, 정이랑은 할머니로 분해 봉사를 온 이태임에게 “춥다”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이어 정이랑은 “남이 하는 건 괜찮고 넌 보는 건 좋아?”라고 따졌다.
그러자 이태임은 “아..아니”라고 말했고, 정이랑은 “이게 얻다대고 반말이야. 너 내가 우스워? 눈은 왜 그렇게 떠?”라고 몰아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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