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입소 직전 이기우가 여자친구 이청아와 마지막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청아는 “어떡해”라며 걱정했고, 이기우는 “안 다치고 잘 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에 이청아는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오빠 걱정이다. 몸조심해라. 다치지 말고 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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