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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하늘이 내년 3월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과 예비신랑 A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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