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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김하늘 결혼설을 보도했다.

현재 김하늘은 결혼식 날짜를 잡았으며, 현재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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